- [국민일보] 영인에듀 일본입시연구소, 일본 주요 명문대 합격 비법 공개
- 관리자 / 2019.09.25
영인에듀 일본입시연구소가 2019년 일본대학입시에서 135명의 학생을 교토대, 게이오대, 와세다대 등 국공립과 사립 명문대학 합격생을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인에듀에 따르면 일본정부에서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까지 지원하는 문부성 장학생을 비롯해 일본 최고의 사립대학인 게이오대학과 와세다 대학에 22명이 합격했다. 합격생 대부분은 경제학과, 법학과, 상학부, 이공학부 등 인기 유망학과에 진학했다.
영인에듀 최인규 대표는 “현재 일본 대학 서열 1위인 동경대에 2명, 2위인 교토대에 3명이 1차 합격한 상황”이라며 “일본유학시험(EJU)에서 한국1등의 성적을 가진 학생, 토플성적이 110점대인 학생 등, 우수한 성적과 탁월한 소논문 능력을 가진 학생들인 만큼 최종합격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명문대도 많지만 분야별로 특성화돼 있는 대학이 많은 것이 일본의 특징이다. 이에 착안해 영인에듀는 메이지대학, 동경이과대학, 츄오대학, 호세이대학, 히토츠바시대학, 큐슈대학, 나고야공업대학, 가고시마대학, 사이타마대학 등 학생의 진로와 학생의 경쟁력에 따른 맞춤형 진학지도를 통해 분야별 경쟁력 있는 대학을 공략해 합격률을 높였다.
다수의 학생들이 1년 남짓의 짧은 준비기간에도 일본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은 우리나라 학생들은 외국인 특별전형으로 학생부가 필요 없고 국내 입시에 비해 다양한 지원 기회로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처럼 유리한 조건이 일본 대학 입시의 메리트라고 하지만 누구나 이러한 실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영인에듀 최인규 대표는 “3년 전 국내 입시에 소외된 학생들에게 일본 입시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분야별 최고의 일본입시 전문가가 의기투합해 완전 학습을 위한 치밀한 관리, 학생의 장점을 극대화 한 1대1 맞춤형 컨설팅 등 따라올 수 없는 시스템을 갖춘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낳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과목별 최고의 강사진을 자랑하는 영인에듀에 작년부터는 일본 문부성 입시 최고의 전문가 황재삼 강사가 영인에듀에 합류해 최강의 일본 입시 전문가 그룹을 완성했다. 이로서 EJU시험과 영어, 본고사, 면접 등 일본 대학 입시 준비 영역이 영인에듀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해졌다.
영인에듀 일본입시연구소 최인규 대표는 “EJU 성적과 토플성적,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나 학부, 학과를 입력하면 과거 성적데이터를 기반으로 합격 가능성과 지원 대학별 본고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도 갖췄다”며 “일본대학 입시에서는 현 시점 유일하게 영인에듀만이 진행하고 있는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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